접시꽃 green 일반 1 8257 2007.06.29 21:18 입술연지 진하게 바른 색시들 같기도한 접시꽃이 요란스럽다. 지날때는 흘끔보고 갔지만... 돌아올때는 빛받은 빨간색의 그 유혹을 도저히 뿌리칠 수 없어서 차를 세웠다. 도종환님의 슬픈이야기는 잘몰라도 웬지 서글픔이 스친다. 왜일까???? 오늘 시골집 다녀오는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