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갤러리

덕유 진달래

빛광/이광래 2 8469
8부 능선 오를 때까지는 괜히 고생하지 말고 편히 노고단이나 갔다 오라는 어느 신기있는 총각(?)의
충고가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
그러나..  일출 무렵 하늘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ㅎㅎㅎ
복분자주 5병을 얻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런지요 ?

 
2 Comments
햇살 2009.05.12 09:23  
  전경의 진달래와
덕유 능선의 빛이 환상적입니다.
복분자주 살생각은 없는듯 합니다.
자꾸 딴소리 하거든요???
바람소리 2009.05.12 16:44  
  이것 보고서 복분자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복분자보다도 진한 빛이 눈앞에 보이는데요.^^
혹시, 덕유산에 두분이서만 복분자 드신것은 아니죠.ㅎㅎ
능선과 철쭉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