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햇살 일반 0 11715 2010.08.08 20:41 눈물되어 내 옷깃을 적실수도 있으련만, 넌 언제나 그리움만 남기는구나. 네가 가는 저 외로운길의 끝은 너와 같은 외로움이 아니기를... 네가 간절히 갈망하던 이곳에서 새로운 날개를 펼쳐 보렴... 설악 신선봉에서 그대를 사랑하는 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