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갤러리

영봉에서 본 사랑스러운 인수봉...

dalnalu 2 6407
어제 삼각산 영봉엘 올라 인수봉을 멍하니 바라보다 그곳에서
밧줄에 목숨을 건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고 크랙의 질감을 표현코져
70~200mm 망원으로 손각대로 담아 보았습니다.
이제 저도 자절에서 허둥대다가 용기를 준 아침이슬님의 도움으로
첫번째 도전 삼각산,두번째 도전 도봉의 신선대. 세번째 도전 관악산 8 봉능선에 이어
어제 삼각산 영봉에 올라 인수봉을 담아 보았습니다.
어제 생각이 나서 하산주라도 함께 할께 하려다가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생각은 바람소리님에게로 바람을 타고 갔다 왔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관라 잘 하시고 멋진 가을을...........
그리고 행복으로 가득 채워진 나날 되세요........(^_-)
2 Comments
바람소리 2007.09.05 20:35  
  산위에서 선배님과 한번 막걸리 한잔을
기울일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인수봉이 눈앞에서 보이는 듯 합니다.
아름답습니다.
햇살 2007.09.06 00:14  
  안녕하세요?
선배님, 잘 계시죠?
언제 인수봉 보고 오셨나봅니다.
웅장한 인수봉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 오셨네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