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중량천 소경

바람소리 4 8061
한동안 매일 저녁마다
마라톤 연습을 위해
중량천변을 한시간 이상씩 열심히 달렸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무릎이 아프기 시작해
나가지 않은것이 벌써 2년이란 세월이 흘렸다.

오랜만에 나들이겸 해서  갔더니
다시 운동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4 Comments
햇살 2008.06.26 23:15  
  저런 아름다운곳에서 마라톤을 한다...
구미가 댕기네요.
류님! 마라톤보다는 걷는게 어떨까요?
암튼 올챙이 생각 안났으면 좋겠네여!!!
ㅋㅋㅋ...
빛광/이광래 2008.06.27 11:46  
  반영이 기가 막힙니다..
하늘 좋은 날에는 산 사진만 찍는 바람소리 님도 어찌할 수 없나 봅니다..
오랜만에 갤러리에서 보는 일상 사진.. 색다름이 있습니다.
마라톤 보다는 매일 산에 가심이 어떨지요 ?    ㅎㅎ
미지 2008.06.28 18:13  
 
아름다운 동네에서 사시는군요 ^^
마라톤보다는 걷는게 좋고 도심에서 걷는거 보단 땀뻘뻘 흘리며 산행하는맛이 제일이다 싶습니다 (미지생각)
 산행 열시간도 끝떡없엇는데 양재천 한시간씩 걷기에 발목이 다 나갔습니다
이제 돈내고 헬스장으로 갑니다 에효~ㅎㅎㅎ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세요~~~~
김도호 2008.07.05 09:25  
  아름다운 중랑천 반영이 멋집니다.
중랑천사진전에서 이작품으로 입선하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