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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향기 -- 설악산

바람소리 3 7968
소청봉에서
희운각 내려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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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사니조아 2006.11.16 18:41  
  류와함께님,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하여 가끔 들립니다.
가을 설악의 색감 너무 좋습니다.
이 가을 지나감이 웬지 씁쓸하니 그렇습니다만,
겨울을 기다리는 편이 속 편하겠지요?

늘 좋은 작품 기대해 봅니다. 좋은 나날 되시구요.
바람소리 2006.11.20 18:58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감사할 뿐입니다.
지나간 가을속에서 아름다운 겨울을 맞이하시길...
황종덕(노란잎) 2007.02.10 23:18  
  설악의 가을 보기만 해도 또가고 싶은 설래임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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