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놀음 바람소리 불암산 4 7209 2006.03.27 18:33 어제 오랜만에 산을 발에 땀이 날정도로 산행을 하다보니 해가지고 나서야 하산길에 접어 들게 되었습니다.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내려가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것이 있어 삼각대를 설치하고 사진과 같은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정신없이 웃어서도 좋습니다.ㅎㅎㅎㅎㅎ 실제 대금을 가지고 대금을 부는 모습을 한밤중이라 소리는 내지 않고 포즈만 취하고 셀프샷으로 촬영했습니다.^^ 불암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