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중봉의 운해(넉장) -- 지리산

바람소리 4 8900
천왕봉에 올라섰을때는
온통 안개뿐이었고

몇번씩
바람이 불고나니

온통 운해 뿐인 산이 되었다..

쉽게 변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하지만
쉽게 변하는 것이 자연이기도 하는가 보다.

6월 6일 천왕봉에서 중봉을 바라보다.
프린트
4 Comments
햇살 2008.06.11 23:30  
  저 순간에
저 구름 위에
내가
서있었다.
그순간의 감동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으리라.
한일성 2008.06.12 09:39  
  정말 장관입니다
빛광/이광래 2008.06.12 10:29  
  우와~~~~~~  올 구정 때 보았던 천왕봉에서의 보았던 중봉이 떠오름니다...
평상시에 챠카게 사시더니 하늘이 감동하여 큰 선물을 내리셨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들국화 2008.06.12 11:52  
  보는이의 마음의 진한 전파에 구름도 떨고 있네요^^*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Now
중봉의 운해(넉장) -- 지리산
바람소리
4 8901
반야봉 바라보기(넉장) -- 지리산
바람소리
3 8219
도봉산의 바위들(석장) -- 도봉산
바람소리
4 8336
운해 도시로 내려오다 -- 도봉산
바람소리
3 8054
일출과 일몰 -- 지리산,대둔산
바람소리
2 8315
선(두장) -- 대둔산
바람소리
1 8037
대둔산의 아침(넉장) -- 대둔산
바람소리
1 8419
황매산에서 (넉장) -- 황매산
바람소리
4 8411
바래봉 빨강 속으로(넉장) -- 지리산
바람소리
2 8321
철쭉(두장) -- 제암산
바람소리
2 8194
순간의 환희 -- 삼각산
바람소리
3 8310
바라보기(두장) -- 삼각산
바람소리
2 8271
산위에서(두장) -- 삼각산
바람소리
3 8711
도봉산의 봄(두장)
바람소리
3 8600
추억 -- 설악산(두장)
바람소리
2 8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