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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와 눈과 바람(두장) -- 태백산
바람소리
태백산
4
9018
2008.01.15 10:53
다시 찾은 태백산
하지만 안개에 막혀서
하늘이 열리지 않았다.
4
Comments
김도호
2008.01.15 11:24
오랫만에 본 상고대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오랫만에 본 상고대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들국화
2008.01.15 15:02
상고대가 말 합니다.
나만 봐 *^^*
상고대가 말 합니다. 나만 봐 *^^*
햇살
2008.01.15 23:26
파아란 하늘 보다도
설화가 우릴 반겨 주었고,
즐거운 시간이 우리들의 아쉬움을 달래 주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태백의 설경을 아름답게 담으셨네여.
파아란 하늘 보다도 설화가 우릴 반겨 주었고, 즐거운 시간이 우리들의 아쉬움을 달래 주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태백의 설경을 아름답게 담으셨네여.
빛광/이광래
2008.01.17 15:46
하늘은 열리질 않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온통 하얀 눈 세상에서 열린 듯 합니다.
카메라 꺼낸걸 보지 못했는데 찰라의 순간에 담으셨군요.. ㅎㅎ
오랜만에 힘든(?) 산행 했습니다. 담엔 들국화님을 동행해야겠습니다.... ㅋㅋ
하늘은 열리질 않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온통 하얀 눈 세상에서 열린 듯 합니다. 카메라 꺼낸걸 보지 못했는데 찰라의 순간에 담으셨군요.. ㅎㅎ 오랜만에 힘든(?) 산행 했습니다. 담엔 들국화님을 동행해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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