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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거리(두장)

바람소리 0 5919
가지에 매달려 있는것 보다
발아래 밟히는 것보다
사라져 버린 것이 ..
없어져 버린 것이..
더 많아 진 날에..

담양 메타세콰이어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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