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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아침 빛(두장)

바람소리 4 8928
이른아침
산들이 아침빛으로 물들 즈음에
신선대 위에서 바라본 풍경..
4 Comments
햇살 2007.06.06 00:32  
  아! 그리운 설악의 신선대,
지금 그 곳에 서있는듯,
언제 다시 갈꼬!
올 가을엔 그 곳에서 몇일간이라도 비박을 하리라.
아침이슬 2007.06.11 12:11  
  설악 !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이고 때론 마음이 아파오는 곳....
매번 힘들고 고생하면서도
그곳엔 왜 그리도 정을 내려놓게 되는지...

어쩌다 거의 2해를 못간 설악
얼마전 누군가로부터 류님과 햇살님이 설악다녀왔단 소리를 듣고선
설악그리움에 빠져 몇날 몇일을 가슴아리를 했더랬어요..ㅎ
에휴..

지리산소식 머 또 있나 하구 그린님 홈피 갔다가
이제야 류님, 아니 바람소리님 홈피 주소가 눈에 띄어 구경왔습니다

산 이야기가 가득해서
참......좋습니다.
담에 다시와서 한장한장 바람소리 들어가며 다시 봐야쥐....

고맙습니다.
바람소리 2007.06.11 20:27  
  감사합니다. 이제 지리산도 몇일 남질 않았습니다.
아마도 설악의 품보다는 지리산의 품이 더욱 따뜻하게 맞아 줄꺼에요.
좋은 경치속에서 수많은 얘기들 오고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금요일까지 건강하세요.^^
동심이 2007.06.19 21:04  
  멋진 장면들 그 속에서 천상의 깨닭음을 찾고 싶습니다
바람소리님!
자주들려서 좋은 작품사진 감상하고 갈께요!
늘 건강하시고 즐산 안산으로  행복이 샘솟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