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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와 눈과 바람(두장) -- 태백산

바람소리 4 6709
다시 찾은 태백산
하지만 안개에 막혀서
하늘이 열리지 않았다.
4 Comments
김도호 2008.01.15 11:24  
  오랫만에 본 상고대는 참 아름다웠습니다.
들국화 2008.01.15 15:02  
  상고대가 말 합니다.
나만 봐 *^^*
햇살 2008.01.15 23:26  
  파아란 하늘 보다도
설화가 우릴 반겨 주었고,
즐거운 시간이 우리들의 아쉬움을 달래 주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태백의 설경을 아름답게 담으셨네여.
빛광/이광래 2008.01.17 15:46  
  하늘은 열리질 않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온통 하얀 눈 세상에서 열린 듯 합니다.
카메라 꺼낸걸 보지 못했는데 찰라의 순간에 담으셨군요..  ㅎㅎ
오랜만에 힘든(?) 산행 했습니다.  담엔 들국화님을 동행해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