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도봉산의 봄(두장)

바람소리 3 6932
도봉산엔
봄의 붉은 향기가
온 대지로 날리고 있었다.

봄은 하염없이 날리고 있는데
얼굴엔 굵은 땀방울만 흘렸던 날..
3 Comments
들국화 2008.04.22 21:13  
  고생 많으셨습니다.
왜 제가 미안타는 생각이 많이 들까요^^
참 고운 봄 입니다~~!!!
햇살 2008.04.22 23:32  
  도봉산의 진달래는 참으로 색감이 곱지요!
작년만은 조금 못하지만...
역시 바람소리님의 감각다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빛광/이광래 2008.04.29 06:34  
  와~~  진달래와 암봉..  멋집니다..
올해도 못 가보고 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