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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빨강 속으로(넉장) -- 지리산

바람소리 2 6890
해가 뜨지 않은
바래봉의 긴 길에는
서리가 그렇게 내렸는데도
철쭉꽃들은 빨갛게 빨갛게 피더라.
2 Comments
햇살 2008.05.15 01:22  
  바래봉의 진면목을 한눈에 볼 수 있게해 주어
감사합니다.
역시 여명빛을 받은 철쭉의 색감이 아름답네요.
나는 그 시간에 어만데서 진땀을 빼며 헤메이고
있었네요.
함께한 시간 3박3일 즐거웠습니다.
들국화 2008.05.15 08:58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