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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의 아침(여덟장) -- 지리산

바람소리 5 8707
울지마라
조용히 흐르는 눈물 때문에
또다른 사람이 슬퍼한다.



2008.10.03 제석봉에서 바라본 풍경들..
5 Comments
들국화 2008.10.09 21:00  
  아름다운 제석봉의 가을풍경 바로 눈앞에
있는 듯 선명하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세번째 작품 참 조으네요.
햇살 2008.10.10 00:13  
  제석봉의 가을을 감칠맛 나게 하는
멋진 작품들이 마음을 다시 제석봉으로
향하게 하네요.
특히나 지리산에서 하룻동안 밥 한끼로
때운 기록이 깨질 수 있을까요.
함께한 시간 즐거웠고, 고상 마니 하셨슴다.
빛광/이광래 2008.10.10 10:41  
  여명 빛이 죽음입니다....
반야만 담으시는 걸 보니 바람소리님도 천상 남자인 듯 합니다..
여자의 신체의 한 부위처럼 생긴 반야봉... 언제봐도 좋습니다...  ㅎㅎㅎ
2박 3일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라파엘/이행훈 2008.10.17 12:01  
  지리에서
만난 시간들이 덕분에
즐거움의 연속이였습니다.

사진을 바라보며
지난 며칠이 몇년이 된것 마냥
추억의 파노라마로 스쳐가는군요.

다음에도
이런 기회를 함께 만들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상기 2008.11.06 15:30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 있었네요.
네번째 사진의 전망대 위 왼쪽에 큰 배낭과 함께 제가 찍혔네요.
좋은 만남이 이루어질 뻔했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