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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놀음

바람소리 4 5694
어제 오랜만에 산을
발에 땀이 날정도로 산행을 하다보니
해가지고 나서야 하산길에 접어 들게 되었습니다.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면서 내려가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것이 있어
삼각대를 설치하고
사진과 같은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정신없이 웃어서도 좋습니다.ㅎㅎㅎㅎㅎ
실제 대금을 가지고
대금을 부는 모습을
한밤중이라 소리는 내지 않고
포즈만 취하고 셀프샷으로 촬영했습니다.^^

불암산에서..
4 Comments
eggsac 2006.03.30 17:48  
  ㅎㅎ.. 도시에서 신선놀음이라....발에서 땀나야 되는군요...
모습도 보기좋으시고 사진도 좋네요...
바람소리 2006.03.31 17:58  
  감사합니다.
나중에 대금 소리도 직접 들려 드리겠습니다.^^
eggsac 2006.04.05 17:48  
  오~~대금 소리 아주 기대됩니다..
spite 2006.04.21 20:46  
  하하하, 웃어도 된다시니 좀 웃을께요~*
도시의 휘황한 야경과 대금 연주..
독특한 느낌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