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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일몰 - 도봉산

바람소리 0 5647
수없이 산에 오르면서
만나보지 못했던 또다른 풍경을
4월10일 황사가 사라진 뒤
산에 오르면서 만났습니다.
그동안 어디에 꼭꼭 숨어 있었는지...

도봉산 정상에서 해지는 방향으로 바라본 풍경입니다.
바다인지.. 강인지..
서해바다의 어느 물줄기처럼 생각하고 있는데..
어디쯤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디일까?...

순천만의 S자수로 비슷하게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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