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 중봉 일출
바람소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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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3
2008.06.28 21:21
반성문
만물이 하나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옳고 그름이 있을 수없다.
마음은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하지만 마음은 근원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우리가 갖고 있는 옳고 그름의 개념은
단지 과거의 경험이나 시대 혹은 상황에 따라 만들어진
인간 편의의 도덕적 개념 일뿐 종교적이지 않다.
삼라만상은 근원으로부터 나왔다가 근원으로 돌아 간다.
이는 마치 파도가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것과도 같으며
파도가 바다에서 생겨났다가 다시 바다로 돌아 가는 것처럼
만물의 근원은 똑 같은 것이다.
섬들이 각각 따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다 밑에서 섬들은 모두 하나로 연결되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우리는 근원을 똑 바로 알기 위해서 과거의 경험에 의하지 않는
선입견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삼라만상을 볼 수있어야 한다.
만물이 하나의 근원에서 나왔으며 옳고 그름이 있을 수없다.
마음은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
하지만 마음은 근원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우리가 갖고 있는 옳고 그름의 개념은
단지 과거의 경험이나 시대 혹은 상황에 따라 만들어진
인간 편의의 도덕적 개념 일뿐 종교적이지 않다.
삼라만상은 근원으로부터 나왔다가 근원으로 돌아 간다.
이는 마치 파도가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것과도 같으며
파도가 바다에서 생겨났다가 다시 바다로 돌아 가는 것처럼
만물의 근원은 똑 같은 것이다.
섬들이 각각 따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바다 밑에서 섬들은 모두 하나로 연결되는 것과도 같은 것이다.
우리는 근원을 똑 바로 알기 위해서 과거의 경험에 의하지 않는
선입견 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삼라만상을 볼 수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