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목갤러리

섬진강

바람소리 0 2025
江 雪 (강설) 劉宗元(당,773-819)

千 山 鳥 飛 絶 / 천 산 조 비 절
온 산에 새 한마리 날지 않고

萬 徑 人 踵 滅 / 만 경 인 종 멸
길이라는 길에는 사람의 발자취 끊겼구나

孤 舟 蓑 笠 翁 / 고 주 사 립 옹
외로운 배 한척 도롱이 입고 삿갓 쓴 늙은이

獨 釣 寒 江 雪 / 독 조 한 강 설
혼자 차가운 강물에 낚시 드리우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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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을 사랑하신 古하성목 선생님의 작품이 사라져 가는것 같아 한곳에 모았습니다.
. 모든 사진및 글의 저작권은 古하성목 선생님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