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에 한분이 어린시절부터
그림을 그리는것이 꿈이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이루지 못하다가
몇달전부터 그리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림의 소재로 제 사진을 이용해서 그렸는데
사진보다도 훨씬 멋있게 보입니다.
몇달배워서 이정도 그릴수 있다면
저도 한번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제가 어려서부터 그림에 소질이 전혀 없어서
십년을 해도 저정도의 반도 못그릴것 같은 생각이 드는 군요.
우포
설악산
지리산
2 Comments
김시정
2007.11.02 19:42
여기서 보니 반가우이...사진과 그림.. 묘한감정이 드네요. 잘 보았습니다.
고이기
2007.11.08 16:02
안녕하세요 ? 이젠 바람소리님으로 불러야 하겠네요? ^^*
한.산에서는 류와 함께라는 아이디를 쓰시죠?
처음에 이 사이트를 알게 되고, 지리산과 어울어져 대금을 부는 멋진 풍경에 반했었습니다.
역시나 그동안도 지리산이 유혹을 많이 받으셨네요 ^^
멋진 사진을 그림으로 표현해 내신 분도 대단하고요.
하나의 멋진 풍경이 태어나기까지 숨은 인내도 엿볼수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