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을 보내며..
바람소리
일반
0
6911
2007.05.03 01:19
호흡한번 제대로 내쉬지 못한채 지냈었던
잔인한 사월을 보내고
오월에 들어선 지금
오월은 사월같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오월의 따뜻한 아침햇살을 받아
내몸속에서도 새싹들이 서서히 돋아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잔인한 사월을 보내고
오월에 들어선 지금
오월은 사월같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오월의 따뜻한 아침햇살을 받아
내몸속에서도 새싹들이 서서히 돋아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