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이야기

잠...

바람소리 0 6666
산다는 것은
그저 그렇게 흘려가는
분위기로 알게 되는 것이다.

꼭 말을 하지 않아도
느끼지 않아도
그냥 알게 되는것이다.

이어 붙이고 싶어도
이어 붙일수 없는 잠을 자고 난 오늘
어제의 저녁이 지독히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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