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이야기

사월을 보내며..

바람소리 0 6264
호흡한번 제대로 내쉬지 못한채 지냈었던
잔인한 사월을 보내고

오월에 들어선 지금
오월은 사월같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오월의 따뜻한 아침햇살을 받아
내몸속에서도 새싹들이 서서히 돋아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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