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이야기

봄밤

바람소리 0 6906
어둠이 지배하는 저녁
봄밤은 이렇게 깊어 갑니다.

남녘땅은 온대지가
흰색으로 물들다가 노란색으로 다시 바뀌고 있는데
지금 이곳은 아직 꽃다운 꽃을 보질 못했군요.

아직 잠을 몇잠을 더 자야 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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