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 먼길
바람소리
일반
0
39517
2006.06.05 12:19
이른아침이 되면 모두 약속이나 한듯
허겁지겁 길위에 서게 되지만
아무 생각없이 지금껏 지나온 길들위로
발자욱 맞추듯이 오늘을 걸어간다.
어쩌다,
일상이라는 언덕에
지친듯이 기대어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저절로 꿈을 꾼다.
가슴 깊은 곳에서 잠들고 있는 그리운 꿈들을.....
어린아이 시절부터 아무 두려움없이 길위에 선다.
어디로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인간성을 배워가는 도구일 뿐이므로
걸어간다는 것이.....
걸을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어차피 우리가 걸어가야만 하는 길에
맑은 날이 더 많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자신을 덮칠듯한 위험을 만나더라도
그에 맞서 당당하게 헤쳐 나가야 한다.
남기기 싫은 흔적을 애써 남기며
한참을 걸어가야 할지라도
그리운 꿈만은 가득 지고 걸어가야 한다.
언젠가 길처럼 아름다운 곳에서
그리운 꿈들을 만날지도 모르니..
혹시, 세상속을 걸어가다
나아갈 길을 잃어버릴 정도로 지쳐 버린 날에는
무거운 몸 내려앉히고 먼길을 보며
아주 잠시만 쉬어가자.
오늘도 나는 길위에 서 있다.
지금껏 많은 길들을 걸어온것 같지만
아직도 그자리..
보내야 할것도
떠나 보내야 할것도 없는 그 길위에
신발끈 동여매고서 길위에 다시 서야 한다.
언젠가 길처럼 아름다운 곳에서
그리운 꿈을 결국엔 만나게 될것이므로.....
허겁지겁 길위에 서게 되지만
아무 생각없이 지금껏 지나온 길들위로
발자욱 맞추듯이 오늘을 걸어간다.
어쩌다,
일상이라는 언덕에
지친듯이 기대어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저절로 꿈을 꾼다.
가슴 깊은 곳에서 잠들고 있는 그리운 꿈들을.....
어린아이 시절부터 아무 두려움없이 길위에 선다.
어디로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인간성을 배워가는 도구일 뿐이므로
걸어간다는 것이.....
걸을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어차피 우리가 걸어가야만 하는 길에
맑은 날이 더 많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자신을 덮칠듯한 위험을 만나더라도
그에 맞서 당당하게 헤쳐 나가야 한다.
남기기 싫은 흔적을 애써 남기며
한참을 걸어가야 할지라도
그리운 꿈만은 가득 지고 걸어가야 한다.
언젠가 길처럼 아름다운 곳에서
그리운 꿈들을 만날지도 모르니..
혹시, 세상속을 걸어가다
나아갈 길을 잃어버릴 정도로 지쳐 버린 날에는
무거운 몸 내려앉히고 먼길을 보며
아주 잠시만 쉬어가자.
오늘도 나는 길위에 서 있다.
지금껏 많은 길들을 걸어온것 같지만
아직도 그자리..
보내야 할것도
떠나 보내야 할것도 없는 그 길위에
신발끈 동여매고서 길위에 다시 서야 한다.
언젠가 길처럼 아름다운 곳에서
그리운 꿈을 결국엔 만나게 될것이므로.....